AD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여 공세에 앞장섰던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자, 더불어민주당은 특검 수사부터 받으라고 공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오늘(23일)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법률비서관을 지낸 주 의원이 특검 수사를 피하려고 도피성으로 출마한 거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어 주 의원은 순직 해병 특검의 수사 대상이고 경우에 따라 피의자로 전환될 수 있다며, 출마로 도망친다고 해도 수사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득구 의원도 SNS에 코미디가 따로 없다면서 주 의원은 당장 특검 수사를 받아야 할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의 당사자라고 적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오늘(23일)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법률비서관을 지낸 주 의원이 특검 수사를 피하려고 도피성으로 출마한 거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어 주 의원은 순직 해병 특검의 수사 대상이고 경우에 따라 피의자로 전환될 수 있다며, 출마로 도망친다고 해도 수사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득구 의원도 SNS에 코미디가 따로 없다면서 주 의원은 당장 특검 수사를 받아야 할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의 당사자라고 적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