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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투표 반영 비율을 50%로 유지하고 국민선거인단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거로 확인됐습니다.
당 지방선거총괄기획단 관계자는 오늘(17일) YTN에 다음 주쯤 마무리 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경선 규칙 관련 방안들을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엔 현행대로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절반씩 반영하는 안과 애초 기획단 발표대로 당원투표를 70%로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또 당원투표는 50%로 유지하되 나머지는 국민선거인단과 여론조사를 나누어 평가하는 절충안 등도 담긴 거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기획단은 당원투표를 7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했는데, 당내 일각에선 '민심에 역행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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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원투표는 50%로 유지하되 나머지는 국민선거인단과 여론조사를 나누어 평가하는 절충안 등도 담긴 거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기획단은 당원투표를 7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했는데, 당내 일각에선 '민심에 역행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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