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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한규 의원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임명 전후로 진솔하게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당내에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3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에서 강 후보자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분위기를 전하며, 임명할 땐 뭔가 '액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당내 여러 의원의 이야기라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강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루 더 실시하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선 요청이 오면 논의를 하겠다면서도, 청문회를 또 한다고 새로운 사실관계가 드러날 건 아닌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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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강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루 더 실시하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선 요청이 오면 논의를 하겠다면서도, 청문회를 또 한다고 새로운 사실관계가 드러날 건 아닌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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