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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6일 김건희 여사를 피의자로 소환한 특검팀을 향해 권력형 비리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서면브리핑에서, 성역으로 보호받던 김 여사가 마침내 피의자 신분으로 포토라인 앞에 서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등 관련 사건만 무려 16건에 이른다며, 내란 수괴인 남편에 이은 권력형 비리 수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또 무슨 '법꾸라지' 행태로 국민을 우롱하려 들지 걱정스럽다며, 특검에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법 집행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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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또 무슨 '법꾸라지' 행태로 국민을 우롱하려 들지 걱정스럽다며, 특검에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법 집행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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