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보좌' 2부속실장에 윤기천 임명

'김혜경 여사 보좌' 2부속실장에 윤기천 임명

2025.07.21.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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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관련 업무를 담당할 대통령실 제2부속실장에 윤기천 전 성남시 분당구청장이 임명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윤 실장이 오늘(21일)부터 출근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실장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1년, 시장 비서실장으로 근무했고, 이후 성남시 수정구청장과 분당구청장 등을 지냈습니다.

제2부속실은 영부인의 일정과 메시지 등을 전담하는 부서로, 지난 정부에서는 조직 효율화를 이유로 폐지됐다가 김건희 여사 논란이 잇따라 불거지며 지난해 11월 다시 설치됐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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