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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은 대통령 탄핵으로 미완의 정부 장관으로 남게 된 데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로 중도하차 하게 된 미완의 정부 외교 장관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떠나는 아쉬움이 크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또, 정상 외교가 작동할 수 없는 상황에서 외교 수장으로서 외교를 책임지며 이끌어야 했던 시기였기에 위기 관리자로서 책임과 불안은 더 컸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그러나 재임 중 우리 외교의 숙원 과제였던 유엔 전 회원국과의 수교 완결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우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며 외교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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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장관은 그러나 재임 중 우리 외교의 숙원 과제였던 유엔 전 회원국과의 수교 완결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우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며 외교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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