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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이틀 연속 수해 피해 현장을 찾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화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폭우와 산사태가 덮쳤다면서, 경남 산청 현장으로 가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피해 상황을 긴급히 점검하고 세심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겠다면서, 관계 당국도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산청군, 합천군 등 서부 경남 내륙지역과 예산군, 당진시 등 충남 서해안 지역 등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정부를 향해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어제도 충남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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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피해 상황을 긴급히 점검하고 세심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겠다면서, 관계 당국도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산청군, 합천군 등 서부 경남 내륙지역과 예산군, 당진시 등 충남 서해안 지역 등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정부를 향해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어제도 충남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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