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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하게 비난하며 3자 협력의 가속화는 전쟁을 불러온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침략적 군사 블록으로서 한미일 3각 군사동맹의 위험성은 날이 갈수록 명백히 드러나고, 새로운 핵전쟁을 불러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지난 11일 미 전략폭격기가 참가한 한미일 공중훈련을 문제 삼으며 합동 군사연습에 핵전략 자산을 동원하는 경우 비밀로 취급하던 미국이 이젠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그 타격력을 버젓이 공개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이는 한미일의 첫 번째 공격 대상이 북한이라는 걸 시사한다며 북한이 전쟁 억제력 강화에 힘을 쏟는 건 정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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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는 한미일의 첫 번째 공격 대상이 북한이라는 걸 시사한다며 북한이 전쟁 억제력 강화에 힘을 쏟는 건 정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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