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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석 여부와 관련해 확정적인 답변을 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석 여부를 묻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즉답을 피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의 전승절은 중국이 한국전쟁에 참전해 미군과 싸워 이긴 것을 축하하는 의미도 있다는 안 의원의 지적에 대해 그런 측면도 충분히 고려해 참석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도 전에 중국 전승절에 참석할 우려에 대해서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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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도 전에 중국 전승절에 참석할 우려에 대해서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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