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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헌법을 달라진 현실에 맞게 새로 정비하고 다듬어야 할 때라며, 국회가 '국민 중심 개헌' 대장정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7일) 제77주년 제헌절을 맞아 SNS에 올린 글에서, 국가적 위기였던 12·3 내란조차 헌법 테두리 안에서 극복해 냈고,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5.18 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 국민 기본권 강화, 자치 분권 확대, 권력기관 개혁 등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헌법의 모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개헌 논의 과정에 국민의 뜻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대통령으로서 함께 노력하겠다며, 그것이야말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향하는 길이라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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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또 개헌 논의 과정에 국민의 뜻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대통령으로서 함께 노력하겠다며, 그것이야말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향하는 길이라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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