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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덕산면의 수덕사 근처입니다.
번개가 끊임없이 치는 가운데, 흙탕물이 빠른 속도로 콸콸 흐르고 있습니다.
원래 하천이었는지 도로인지도 구분이 안 갈 정도인데, 제보자 설명으로는 와룡천 상류가 범람해 다리를 덮쳐서, 영상 같은 상황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새벽 일찍 사무실로 향하던 중이었는데, 유속이 너무 빨라 일터로 진입하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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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는 새벽 일찍 사무실로 향하던 중이었는데, 유속이 너무 빨라 일터로 진입하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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