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장동혁 의원이 당 혁신위의 혁신 방안과 관련해 '무엇이 잘못됐고 어디를 도려내야 할지 정확한 진단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15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어 국민의힘의 방향성과 가치가 분명한지, 또 당이 그동안 동지애를 발휘하며 제대로 싸워왔는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볼 때가 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수술이 필요한 때일수록 건강 상태가 되는지부터 진단해야 한다며, 바로 수술할 수 없다면 어느 정도 체력을 회복한 다음 수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전횡을 막지 못한 잘못 등이 담긴 '대국민 사죄문'을 당헌·당규에 수록하고 인적 쇄신을 포함한 혁신안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며 탄핵에 반대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한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와 언론인 출신 보수 유튜버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 의원은 오늘(15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어 국민의힘의 방향성과 가치가 분명한지, 또 당이 그동안 동지애를 발휘하며 제대로 싸워왔는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볼 때가 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수술이 필요한 때일수록 건강 상태가 되는지부터 진단해야 한다며, 바로 수술할 수 없다면 어느 정도 체력을 회복한 다음 수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전횡을 막지 못한 잘못 등이 담긴 '대국민 사죄문'을 당헌·당규에 수록하고 인적 쇄신을 포함한 혁신안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며 탄핵에 반대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한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와 언론인 출신 보수 유튜버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