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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여러 법인과 대학에서 동시에 일하며 허위 급여를 받은 게 아니냐는 야당의 지적에 궁색하게 보인 점은 부끄럽지만, 법적으로 문제 될 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러 업체에서 비상근 고문 자격으로 자문을 해주는 등 실제로 일했고, 적법한 대가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생활이 매우 어려워 한 달에 150만 원가량 소액 자문료를 받았다며 젊은 세대 눈높이에서 오해받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앞으로는 처신에 신중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과거 선거법 위반죄로 처벌받고 선거비를 반환하지 않았다는 지적엔 빚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을 때라며 직접 확인하지 못한 자신의 불찰이라고 사과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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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과거 선거법 위반죄로 처벌받고 선거비를 반환하지 않았다는 지적엔 빚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을 때라며 직접 확인하지 못한 자신의 불찰이라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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