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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오늘(14일), 참사가 일어났던 궁평2 지하차도를 찾아 안전 개선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방 붕괴 원인과 개선 사항에 대한 환경부와 충청북도의 브리핑을 듣고, 지하차도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할 일을 구분하고, 단위별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재난 대책 시설물 개선만큼이나 점검이 중요하다면서, 관리 부실로 인한 인명 사고는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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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난 대책 시설물 개선만큼이나 점검이 중요하다면서, 관리 부실로 인한 인명 사고는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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