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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국내에 주재하는 외교관이 성추행과 폭력을 휘두른 사건과 관련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적절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온두라스 외교관이 지하철 안에서 술에 취한 채 동성 승객을 성추행하고, 폭행한 사건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관계 기관과 협력해 관련 절차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외교부의 해외 공관 직원들에게도 철저한 국내법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오전 부산의 한 지하철 안에서 온두라스 외교관 남성이 동성인 지하철 승객의 신체를 접촉하고, 다툼이 시작되자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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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교부의 해외 공관 직원들에게도 철저한 국내법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오전 부산의 한 지하철 안에서 온두라스 외교관 남성이 동성인 지하철 승객의 신체를 접촉하고, 다툼이 시작되자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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