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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14일)부터 닷새 동안 이재명 정부의 초대 내각을 구성할 16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여성가족부 강선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통일부 정동영, 해양수산부 전재수 장관 후보자가 검증대에 오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원 통과'를 목표로 잡았고, 특히 강선우 후보자의 갑질 의혹에 대해서도 악의적인 신상털기로, 소명이 가능하다고 두둔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과 정동영 후보자의 태양광 사업의 이해 충돌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11일 막차로 지명된 국토교통부 김윤덕,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후보자의 청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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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국민의힘은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과 정동영 후보자의 태양광 사업의 이해 충돌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11일 막차로 지명된 국토교통부 김윤덕,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후보자의 청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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