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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정부 조직 개편과 관련해, 지난 3일 1차 안을 대통령에게 보고드렸고 좀 더 개선돼야 할 문제점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13일) 기자 간담회에서 정부 개편은 마지막까지 꼼꼼히 챙겨서 들여다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건 검찰과 기재부, 기후 에너지 관련 내용이란 취지로 언급하며, 국정위가 준비한 내용을 대통령실에서 같이 검토했고, 큰 틀에선 이견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에 따른 수사기관 조직 개편, 기재부에서 예산 편성 기능을 떼어내는 구상, 그리고 기후에너지부 신설 추진 등이 국정위의 정부 조직 개편안에 반영돼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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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에 따른 수사기관 조직 개편, 기재부에서 예산 편성 기능을 떼어내는 구상, 그리고 기후에너지부 신설 추진 등이 국정위의 정부 조직 개편안에 반영돼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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