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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내란 극우 세력을 제도권에서 퇴출하기 위해 비례성을 높인 국회의원 선거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충북 청주에서 열린 당원 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7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결의문에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단일화하고, 검찰 독재 청산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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