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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법원이 증거인멸 염려를 이유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상식적인 결정이라고 환영했습니다.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브리핑에서 파렴치한 궤변과 법꾸라지 행태, 책임 떠넘기기를 아무리 해봤자 법의 준엄한 심판과 사법정의를 깨트릴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음모론적 망상에 빠져 일으킨 친위쿠데타와 전쟁을 유도한 외환죄 의혹의 전모가 드러나기 위해서는 여전히 밝혀야 할 것들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최종적으로 내란세력에 대한 엄정한 단죄로 국정 정상화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검팀을 향해서는 윤 전 대통령 재구속을 시작으로 더욱 엄정한 수사로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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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종적으로 내란세력에 대한 엄정한 단죄로 국정 정상화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검팀을 향해서는 윤 전 대통령 재구속을 시작으로 더욱 엄정한 수사로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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