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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일본도 미국과 상당히 어려운 관세 협상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위 실장은 오늘(9일) 귀국 직후 대통령실에서 열린 방미 결과 브리핑에서, 일본은 미국이 다음 달 1일 부과를 예고한 관세율이 지난 4월 발표한 24%에서 25%로 올랐고, 우린 기존 25% 그대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다만, 국내 여론이나 언론이 비교해서 관심을 갖는 정도이지, 대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일본을 별로 의식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선, 양국이 셔틀 외교를 하기로 한 만큼 더 자유롭고 유연할 수 있다며, 의제를 조정하고 진전을 이뤄야 날짜를 잡는 한미 정상회담과는 구조가 다르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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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실장은 다만, 국내 여론이나 언론이 비교해서 관심을 갖는 정도이지, 대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일본을 별로 의식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선, 양국이 셔틀 외교를 하기로 한 만큼 더 자유롭고 유연할 수 있다며, 의제를 조정하고 진전을 이뤄야 날짜를 잡는 한미 정상회담과는 구조가 다르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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