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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수괴에게 단 1분의 자유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했습니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범들은 모두 구속돼 있는데 그 수괴는 국민 혈세로 경호를 받으며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것을 납득할 국민이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김 대행은 또, '브이 제로'로 불리는 김건희 여사가 계엄과 내란에 얼마만큼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는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며, 3대 특검은 신속하고 철저한 공조 수사를 통해 김 여사 국정농단의 모든 실체를 밝혀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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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행은 또, '브이 제로'로 불리는 김건희 여사가 계엄과 내란에 얼마만큼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는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며, 3대 특검은 신속하고 철저한 공조 수사를 통해 김 여사 국정농단의 모든 실체를 밝혀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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