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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수행 기간이 반년밖에 남지 않았다며 모든 당원과 근로자가 능력과 한계를 초월하는 완강한 분투를 해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신문은 '더 과감하게, 더 긴장하게 분투해 더 큰 기적적 성과들을 안아오자'는 제목의 1면 기사에서 올해 하반기가 관건인 시기라며 남은 반년 동안 흔들림 없는 성과 수행을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21년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자력갱생을 중심으로 한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전력과 석탄, 철도화물 수송 등 12개 항목을 '중요 고지'로 정해 분야별 목표 달성을 다그치고 있습니다.
북한은 내년 초 개최가 예상되는 9차 당 대회에서 경제발전 5개년 계획 성과를 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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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2021년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자력갱생을 중심으로 한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전력과 석탄, 철도화물 수송 등 12개 항목을 '중요 고지'로 정해 분야별 목표 달성을 다그치고 있습니다.
북한은 내년 초 개최가 예상되는 9차 당 대회에서 경제발전 5개년 계획 성과를 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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