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4일) 대통령실에서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에게도 차례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후 이어진 환담에서 이 대통령이 김 총리에게 장관 임명 전이라도 차관들과 함께 급한 업무를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 총리는 '새벽 총리'가 되어 국정 운영의 체감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이 참석자들에게 업무에 착오나 오류가 있으면 빠르게 인정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 공직자의 자세임을 한 번 더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에게도 차례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후 이어진 환담에서 이 대통령이 김 총리에게 장관 임명 전이라도 차관들과 함께 급한 업무를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 총리는 '새벽 총리'가 되어 국정 운영의 체감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이 참석자들에게 업무에 착오나 오류가 있으면 빠르게 인정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 공직자의 자세임을 한 번 더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