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만 독선 불통의 3년 끝났다...정상정부 확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에 대해 오만과 독선, 불통의 3년이 끝나고 정상적인 정부가 들어섰음을 모든 국민께 확인시켜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오늘(3일) 서면 브리핑에서 통합의 국정을 만들고 민생과 국민 안전을 지키는 국가 책무를 다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와 열망, 자신감을 확인시켜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내란 역경을 빛의 혁명으로 이겨내신 위대한 국민 저력을, 모두가 잘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으로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역시 국민주권 정부와 보조를 맞춰 소통과 협력의 국회를 만들고 대한민국 정상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