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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인 올해 국민 3명 중 2명은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중상위권 이상의 지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선진국이란 인식도 20년 전보다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무조정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국 성인 남녀 천5백 명을 상대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인식한 응답자는 27.8%로, 1.9%였던 광복 60주년, 8.2%였던 70주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중상위권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9.3%였고 국민 대다수인 90.6%는 우리 역사를 자랑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 바라는 국가의 미래상으론 '민주주의가 성숙한 나라'를 꼽은 응답자가 24.8%로 가장 많았고 힘을 모아야 할 국가적 과제는 '저출산·고령화 대응'이란 응답이 32.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무조정실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 기획단'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랩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4월 24일부터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천5백 명에게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입니다(응답률 10.4%).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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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위권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9.3%였고 국민 대다수인 90.6%는 우리 역사를 자랑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 바라는 국가의 미래상으론 '민주주의가 성숙한 나라'를 꼽은 응답자가 24.8%로 가장 많았고 힘을 모아야 할 국가적 과제는 '저출산·고령화 대응'이란 응답이 32.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무조정실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 기획단'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랩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4월 24일부터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천5백 명에게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입니다(응답률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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