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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민생 방해세력과의 전면전을 선언한다며, 6월 임시국회가 끝나기 전 민생 추가경정예산안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등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어제(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으로 민생 경제를 망친 국민의힘이 반성도 없이 총리 인준, 민생 추경을 가로막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민생 추경에 대해서도 '졸속 추경'이라고 억지 부리며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한다며, 대내외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는 건 명백한 반국민, 반민생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민생회복을 위해 더욱 속도감 있게 나서겠다며, 민생 방해 세력과 협상하지 않고, 방해만 하는 세력에게 조금이라도 에너지 낭비를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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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생 추경에 대해서도 '졸속 추경'이라고 억지 부리며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한다며, 대내외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는 건 명백한 반국민, 반민생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민생회복을 위해 더욱 속도감 있게 나서겠다며, 민생 방해 세력과 협상하지 않고, 방해만 하는 세력에게 조금이라도 에너지 낭비를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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