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북한이 러시아 파병 북한군 전사자의 유해 송환 행사로 추정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 동평양대극장에서 어제 열린 북러 예술인 공연 도중, 무대 배경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관을 인공기로 덮는 듯한 사진 등을 방영했습니다.
해당 사진들은 북한군이 러시아 군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 북한군이 쿠르스크 전장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피 묻은 수첩 사진 등과 함께 공개됐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그동안 러시아 파병 북한군의 유해 송환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었는데, 사진 속 인물들이 겨울 코트를 입고 있는 걸 고려하면 지난겨울부터 유해 송환이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중앙TV는 오늘 동평양대극장에서 어제 열린 북러 예술인 공연 도중, 무대 배경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관을 인공기로 덮는 듯한 사진 등을 방영했습니다.
해당 사진들은 북한군이 러시아 군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 북한군이 쿠르스크 전장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피 묻은 수첩 사진 등과 함께 공개됐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그동안 러시아 파병 북한군의 유해 송환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었는데, 사진 속 인물들이 겨울 코트를 입고 있는 걸 고려하면 지난겨울부터 유해 송환이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