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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갈등 해결 의지를 내비쳤지만, 북한은 반응 없이 미국과 서방을 향한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0여 년간 적대세력들은 자력갱생의 길을 포기하게 하려고 사상 초유의 극악한 제재 봉쇄 책동에 매달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유럽과 중동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무장충돌이 벌어지고 세계가 불안정과 혼란에 빠져들고 있는 건 미국과 서방의 날강도적인 주권 침해 행위에 근원을 두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호소나 구걸로 주권과 존엄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망상이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제질서는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으로부터 주권과 안전을 수호할 수 있는 강한 힘을 비축할 때 수립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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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럽과 중동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무장충돌이 벌어지고 세계가 불안정과 혼란에 빠져들고 있는 건 미국과 서방의 날강도적인 주권 침해 행위에 근원을 두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호소나 구걸로 주권과 존엄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망상이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제질서는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으로부터 주권과 안전을 수호할 수 있는 강한 힘을 비축할 때 수립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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