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회는 오늘(27일) 본회의를 열고 법사위원장과 예결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회 4곳의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법사위원장엔 4선의 이춘석 의원이, 예결위원장엔 3선의 한병도 의원이 선출됐고,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3선의 김교흥 의원이 맡았습니다.
운영위원장에는 여당 원내대표인 김병기 의원이 뽑혔는데, 이들은 모두 민주당 소속입니다.
여당 외에도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의원들이 투표에 참여했지만,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당 주도의 상임위원장 선출에 반발하며 본회의를 '보이콧'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상임위원장 선출에 응하지 않는 건 책임 있는 정당의 자세가 아니다, 유감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법사위원장엔 4선의 이춘석 의원이, 예결위원장엔 3선의 한병도 의원이 선출됐고,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3선의 김교흥 의원이 맡았습니다.
운영위원장에는 여당 원내대표인 김병기 의원이 뽑혔는데, 이들은 모두 민주당 소속입니다.
여당 외에도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의원들이 투표에 참여했지만,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당 주도의 상임위원장 선출에 반발하며 본회의를 '보이콧'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상임위원장 선출에 응하지 않는 건 책임 있는 정당의 자세가 아니다, 유감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