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김문수 경북도지사 출마 고려? 폄훼·악의적 발언, 확실히 알고 말하라"

김재원 "김문수 경북도지사 출마 고려? 폄훼·악의적 발언, 확실히 알고 말하라"

2025.06.27. 오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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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종종 통화하나 어떤 역할할지 정한 바 없어
- 대선 이후 대구 간 적도 없는데 대구시장 이야기 웬말
- 송언석 비대위원장 겸임, 朴 정부 당시 '황우여-이완구' 모델
- 국힘 집단지도체제 전환 주장, 기득권 유지·다른 의도 음모론 등 야기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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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5년 6월 27일 (금)
□ 진행 : 김우성 PD
□ 출연자 :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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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특검, 기울어진 수사 방식…공정한 수사 기대할 수 없어
- 윤석열-김건희 부부 수사, 국정농단 수사보다 더 당혹·잔혹한 정치보복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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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우성 PD(이하 김우성): 음식 다듬는 소리 아주 시장한데요. 국민들이 밥상 위에 올려질 밥 떠오르게 하는 그런 소리입니다. 실용이나 정치가 바로 그런 것 아닐까요? 뉴스파전, 뉴스를 파헤치고 전해드리는 이 시간에 상징 음악이었고 상징 소리였습니다. 오늘도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나와 계시죠?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하 김재원): 네. 안녕하세요

◆김우성 : 지난 6월 3일 대선까지는 온 국민의 관심을 받던 두 분이 있습니다. 바로 현재 이재명 대통령과 김문수 당시 후보였는데 지금 김문수 후보가 대선 당시 실무를 맡았던 MZ들과 만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노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몸을 풀고 있냐 이런 평가가 나오더라고요. 어떤 상황입니까?

◇김재원: 오늘로 예정된 것으로 아는데요. 캠프에서 일했던 대선 캠프에서 일했던 젊은 세대의 청년들, 주로 김문수 후보를 수행했거나, 또는 일정 부분 그 대변인을 맡아서 일했던 그런 분들하고 점심 식사하는 자리인데요. 이분들은 경선 캠프 초기부터 함께했던 분들을 그동안에 이제 고생했다고 하면서 그 노고를 치하 하는 자리인데 지금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던 분 또는 대선 당시에 고생했던 분들과 만나서 대화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과정인데 이것을 너무 크게 확대해서 몸풀기를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김우성 : 워낙에 김문수 전 후보의 입을 향해서 언론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있어서 아마 그런 표현이 나온 것 같네요.

◇김재원: 지금까지 이제 도와주셨던 전직 의원님들도 그 캠프에서 활동했던 분들
이렇게 몇 차례 같이 식사도 하면서 그분들 말씀도 듣고 그 노고를 치하하는 그런
과정이었는데 이것이 계속적으로 언론이 몸풀기 한다 이렇게 보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우성 : 자 몸을 풀고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이렇게 정리하고요. 김문수 전 대선 후보에 대해서 사실 관심이 높은 이유가 지금 국민의힘 상황과도 연결되어 있을 건데요. 최근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무성 전 당 대표하고 국회에서 같이 일도 했던 분이죠. 이분이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준비하고 있다 갑자기 이렇게 얘기해서 또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김재원: 글쎄요. 저도 진짜 처음 듣는 이야기고 가당치 않은 이야기입니다. 정치권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분이 있는지는 몰라도 김문수 후보를 폄훼하는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김우성 : 경북지사가 나간다는 말은 김문수를 폄훼했다?

◇김재원: 가능한 이야기도 아니고 지금 한 번도 그런 이야기가 거론된 적도 없고 아마 김문수 전 후보께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도 않을 걸로 생각하는데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김문수 후보를 폄훼하고 악의적으로 비판하려는 그런 악의적인 거짓말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언론에서 기사화하고 비판 없이 그 한 번도 알아보지도 않고 기사화하고 하는 그런 것도 참 저는 한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우성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출연해서 했던 말이고요.
여기에서는 사실, 최고위원님의 이야기도 등장해요.

◇김재원: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마구 떠들면
그게 또 기사화되는 현실이 참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우성 : 그렇다면은 이제 김문수 전 후보가 경북도지사 나가는 건 악의적인 폄훼였다고
말씀하셨는데 최고위원님께서 대구시장 준비하고 있다라는 내용은 어떻게 저희가 좀

◇김재원: 다시 한 번 그것도 저는 대선 이후에 지금 대구에 한번 가보지도 않았는데
뭐 하여튼 함부로 그 이야기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한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김우성 : 함부로 이야기하고 확인되지 않고 보도되는 것은 문제다. 그러면 결국은 김문수 전 후보의 경북도지사 출마나 김재원 최고께서 대구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말들은
아직까지는 ‘사실무근이다’ 이렇게 저희가 이해하면

◇김재원: 거기에 대구시장을 준비하기 때문에 경북지사를 나가면 안 된다고 말린다는 그런식으로 마구 떠들어대는 것 자체가 한심스럽게 생각하고요. 악의적으로 그 거짓말이나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소한 한 번쯤은 알아볼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저는 그런 말 자체를 처음 들었습니다.

◆김우성 : 본인이 한 말이 아니군요. 그 이게 지금 사실은 당권을 놓고 지금 굉장히 당내에서도 치밀하기 때문에 이게 도대체 어디서 흘러나온 말인가를 놓고도 저희가 좀 더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는 않은 상황이에요. 좀 짚이는 게 있으신가요?

◇김재원: 그건 사실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도 그런 이야기를 나누거나 또 그런 어 그 생각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조차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김우성 : 악의적이라고 해서 이건 누가 혹시 의도적으로 얘기한 건가 이런 좀
의심이 되는 게 있는가 이런 부분도 저희가 궁금해서요.

◇김재원: 글쎄 그런 말 사실 자체가 있는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마구 떠들어대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김우성 : 사실은 지금 지난 대선 이후에 평가에 대한 궁금증도 있고요. 좀 당내의 개선 상황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김용태 비대위원장 임기가 30일 종료됩니다. 일단 다시 관리형 비대위를 통해서 전당대회를 준비하겠다. 이런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송언석 원내대표가 관리형으로 전당대회 준비를 진행하고 이 과정은 좀 무리 없다 이렇게 판단하시나요?

◇김재원: 과거에 그 국민의힘에서 이완구 원내대표가 원내대표로 있을 당시에 그때 당시 황우여 당 대표가 이제 교육부총리로 입각하면서 당 대표가 이제 비게 되었고요. 그래서 전당대회를 치르게 되는 과정에 이완구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임하면서 전당대회를 치른 적이 있거든요. 아마 그런 상황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대선 패배 이후에 당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기능 부전 상태에 빠져서 혁신이라는 말만 주고받다가 오늘에까지 이르렀거든요. 그래서 지금 상황은 하루빨리 전당대회를 치러서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고 새 지도부가 대선 패배의 원인과 대선 패배의 원인을 국민들 앞에서 낱낱이 공개하고 당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나타내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또 다른 비대위원장을 뽑아서 그 당이 비대위 체제로 갈 것이 아니고 아마 송언석 원내대표께서 비대위원장을 겸임하면서 곧바로 전당대회를 치르겠다는 구상인 것 같은데요. 저는 그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우성 : 지난번 지난주에 저희 YTN 라디오 신율의 정면 승부에 출연하셔서도 이런 말씀을 이번 대선 국면에서 당의 한계가 국민들에게 완전히 드러났다 문제를 알아야 개혁과 혁신이라는 답을 낼 수 있을 텐데요. 당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났다고 하셨잖아요. 어떤 겁니까? 가장 지금 국민의힘의 한계나 문제점이라는 게요.

◇김재원: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서 당이 적전 분열하는 양상이 보였고, 지리멸렬하게 대통령 선거를 치른 거는 온 국민이 지켜봤었거든요. 원인이 무엇인지 그러면 앞으로 당이 제대로 대처하고 국민의 요구에 어느 정도라도 부응할 수 있을지 그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계속 당이 지리멸렬한 상태로 그대로 있는 것 이 자체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우성 : 지금 집단 지도 체제 얘기도 나옵니다. 그만큼 당 대표 선거나 당권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런 해석으로도 보이는데 김문수, 한동훈, 안철수 체제 이런 집단 지도 체제도 나와요. 이건 가능한 얘기인지도 궁금합니다.

◇김재원: 지난해 이맘때 우리 당이 이제 비대위원장 체제를 종식하고 또 전당대회를 열었었거든요. 그때 당시도 똑같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당시 황우여 비대위원장 시절이었는데 집단 지도 체제 이야기가 나오다가 결국은 많은 비판을 받고 그 중단되고 현 당헌 당규대로 전당대회를 치른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때보다 지금은 훨씬 더 엄중한 상황이고 당의 한계가 드러났고 당의 리더쉽이 붕괴한 상황이 드러났거든요. 이러면 지금 어떻게 당이 혁신해야 되느냐 이런 생각을 해야 하고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것도 바로 그런 의미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당이 지금 혁신해야 하는 것이 어떤 내용인가를 생각해야 할 텐데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도 체제를 어떻게 바꿔서 그 무슨 지금 지도 체제를 바꾸겠다는 이야기가 되고 있으니까 일각에서는 뭐 기득권을 유지하려 한다. 또는 다른 어떤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 하고 음모론적으로 접근을 하고 있거든요. 이런 것은 굉장히 잘못된 지금 상황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집단지도 체제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많은 분이 과연 지지를 받고 있느냐에 대해서 저는 상당히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당이 혁신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또다시 이런 혼란을 야기하려는 모습은 국민들이 바라는 모습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우성 : 대선에서 드러난 당의 한계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 내용이 또다시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로도 해석이 됩니다. 김문수 전 후보는 당대표 당권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 지금 뭐 굉장히 조심스럽게 늘 발언을 하셨습니다만 지금 상황을 보면 과거 민주당이 대선에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하던 당시도 그렇고요. 겹쳐서 나서야 한다. 이렇게 설명하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어떤 입장이세요?

◇김재원: 저 개인적으로는 당이 하루빨리 혁신하고 새로운 체제를 갖추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당이 그런 모습으로 가느냐 국민들이 그런 당이 어떤 모습으로 가야 할지 국민들이 바라고 있을 텐데 그럼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느냐 그 점을 김문수 전 후보도 좀 걱정스럽게 보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당이 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지 지금 당장 김문수 후보 본인께서 어떤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을 정한 것은 없습니다.

◆김우성 : 최고께도 아직 말씀은 안 하신 건가요? 통화는 종종 하시죠?
◇김재원: 네 그렇습니다.
◆김우성: 당내 이야기는 여기까지 일단 정리하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데 출석 방식을 놓고 굉장히 줄다리기가 있습니다. 이건 사실 국민들은 잘 몰라요. 왜 이렇게까지 얘기가 되느냐 심야 조사까지도 감수할 테니까 나는 꼭 지하 주차장으로 출석해야겠다. 특검 쪽에서는 사실상 조사 거부니까 체포 영장도 발부할 수 있다. 이런 팽팽한 긴장감이 이루어지는 배경이 궁금합니다.

◇김재원: 조국 법무부 장관 시절에 그 피의자 조사 방식과 또 언론에 어떻게 그 조사 대상자를 출석하는 포토라인에 채우는 문제 이런 것을 장관의 훈령으로 정한 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 내용에 따르면 상당히 그 피의자가 원하는 대로 그 조사해야 하고 외부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피의자가 원하지 않는 한은 포토라인을 세우지 않도록 하는 그 법무부 예규가 정해져 있거든요. 그에 따른다면 지금 특검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겠죠.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에 대통령의 그 직에서 탄핵을 거치면서 대통령직에서 물러났고 지금 이렇게 여러 가지 정당한 요구를 하더라도 또 특검과의 관계에서는 특검이 다른 조치를 할 때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저는 많다고 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 비공개 소환을 하겠다 이렇게 요구하는 것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많고 그렇게 요구하는 것이 국민들이 또 마치 조사를 자꾸 거부하고 특별 대우를 받으려고 한다고 볼 가능성이 있으니까 떳떳하게 조사를 받는 것이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우성 : 떳떳하게 조사를 받으러 나가는 게 오히려 낫지 않겠냐는 제언도 해주셨고요. 김건희 여사가 입원해 있는데 김건희 여사를 향해서도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지금 조사를 받거나 구속될 수도 있다. 이런 전망도 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재원: 이미 탄핵 이후에 그 이재명 대통령이 3건의 특검을 출범시켰고 그 특검은 역사상 집권당에서 특별검사를 임명하는 초유의 일이고 이것은 이미 기울어진 그 수사 방식이거든요. 저는 공정한 수사를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집권자들이 원하는 수사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그런 수사이기 때문에 감행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벌어졌던 국정 농단 수사 내지, 토끼몰이 수사보다는 훨씬 더 가혹하고 잔혹한 그런 정치 보복적 수사가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의 또는 공정성 형평성 이런 것은 아마 기대하기 어려운 수사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우성 : 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추경안 시정연설이 어제 국회에서 있었거든요.
전반적인 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재원: 일단 시정연설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지금 예산안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이 결국은 국민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단기적으로 발짝 효과가 있을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국가 부채를 크게 확대하고 그것이 국민 경제에 엄청난 압박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걱정이 있습니다.

◆김우성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결국 30일이나 7월 초에 야당 여당 단독 인준 표결이 될 거라는 전망이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그렇게 될까요?

◇김재원: 처음부터 그럴 집정으로 인사청문회를 준비해 왔고 인사청문회 자체가 거의 형식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정도의 무자격자라면 과거에는 절대로 인준되지도 않았을 것이고 자진사퇴 했을 텐데 이미 이재명 정권에서 보여주는 공직 임명의 수준이나 도덕성은 땅에 떨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어쨌든 마음대로 임명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우성 : 국민의힘 검증이 좀 약했다. 이런 당내 비판들도 나오잖아요.

◇김재원: 검증할 수 있는 여력이 좀 없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당의 리더십이 지리멸렬하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도 그렇게 해서 훌륭한 방식과 절차로 검증을 했다고 보지는 못합니다마는 그러나 이미 드러난 것만 해도 이것은 도저히 알겠습니다. 정상적인 공직자가 될 수는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우성 : 지금까지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함께했고요.
다음 주부터는 YTN 라디오 스튜디오에도 나와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YTN 신동진 (djshin@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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