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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공석인 상임위원장을 채우기 위한 본회의 개최 여부가 오늘 오전(27일)에 정해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예결위원장에 3선의 한병도 의원, 법제사법위원장에 4선 이춘석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3선 김교흥 의원을 내정하고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개의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여당은 국회로 넘어온 추경안을 다음 달 4일까지인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기 위해, 오늘(27일) 꼭 상임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예결위원장이 야당 몫이라며 양보를 주장하고 있는데, 우원식 의장은 야당 입장을 최종 수렴한 뒤, 오전 중에 본회의 개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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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은 국회로 넘어온 추경안을 다음 달 4일까지인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기 위해, 오늘(27일) 꼭 상임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예결위원장이 야당 몫이라며 양보를 주장하고 있는데, 우원식 의장은 야당 입장을 최종 수렴한 뒤, 오전 중에 본회의 개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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