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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유공자 등 16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 대통령 취임 뒤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열리는 행사가 될 전망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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