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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국회의원 세비 같은 공식 수입보다 지출이 많았다는 지적에 세비 외 수익이 사회적인 통념에 비춰 과하게 넘은 경우는 없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세비 이외의 수익은 축의금이나 조의금, 두 번의 출판기념회에서 모여진 돈과 처가 장모에게 간혹 지원받은 생활비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돈은 일부에서 말하는 것처럼 특정 시기에 몰려 현금을 쌓아놓는 방식이 아니라, 매년 분산돼 조금씩 그때그때 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연배의 사회생활이나 국회 안에서 이뤄지는 행사들에 비춰 감사한 액수기는 하지만 과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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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같은 연배의 사회생활이나 국회 안에서 이뤄지는 행사들에 비춰 감사한 액수기는 하지만 과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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