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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해 주권 침해와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난하며, 첫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주권 존중과 내정 불간섭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유엔헌장과 기타 국제법 규범들을 엄중히 위반하고 주권 국가의 영토와 안전을 난폭하게 유린한 미국의 공격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 중동 사태를 끊임없는 전쟁과 영토 팽창으로 일방적 이익을 확대해온 이스라엘의 만용과 이를 용인하고 부추겨 온 서방식 자유질서가 낳은 필연적 산물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유지와 위협제거란 구실 밑에 물리적 힘의 사용으로 중동지역의 정세 긴장을 더욱 격화시킨 이스라엘과 미국의 행위는 심각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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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 중동 사태를 끊임없는 전쟁과 영토 팽창으로 일방적 이익을 확대해온 이스라엘의 만용과 이를 용인하고 부추겨 온 서방식 자유질서가 낳은 필연적 산물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유지와 위협제거란 구실 밑에 물리적 힘의 사용으로 중동지역의 정세 긴장을 더욱 격화시킨 이스라엘과 미국의 행위는 심각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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