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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내각 인사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뒤 발표하는 게 아니라, 장관 후보자 검증이 끝나서 발표할 시점이 되면 그때그때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장관 후보자 제청권은 현재 이주호 총리 대행에게 부탁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정권 교체기에 이런 관행이 정립돼서 큰 문제는 없다며 내각 인선 발표가 그렇게 늦진 않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관계자는 야당이 김민석 총리 후보자 관련 의혹을 잇달아 제기하는 데 대해선 여러 가지 쟁점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며 청문회 과정에서 충분히 소명될 사안이라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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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야당이 김민석 총리 후보자 관련 의혹을 잇달아 제기하는 데 대해선 여러 가지 쟁점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며 청문회 과정에서 충분히 소명될 사안이라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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