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안이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됩니다. 경기 회복을 목표로 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원하되, 소득에 따라 15∼5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입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정조준한 내란 특검이 임명 6일 만에 구속기한 만료를 앞둔 김용현 전 장관을 추가 기소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찰 3차 소환에도 불응했는데, 경찰은 체포 영장 신청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여야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안보관과 대북관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원이 대남연락소로 전락할까 걱정된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이 사과하라며 반발하면서 한때 고성이 오갔습니다.
■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정부 부처 업무보고 내용이 매우 부실하다며 공개 질책했습니다. 업무보고를 사실상 다시 받겠다고 하는 등 쓴소리를 이어가면서, 부처 기강 잡기에 나섰다는 평가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정조준한 내란 특검이 임명 6일 만에 구속기한 만료를 앞둔 김용현 전 장관을 추가 기소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찰 3차 소환에도 불응했는데, 경찰은 체포 영장 신청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여야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안보관과 대북관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원이 대남연락소로 전락할까 걱정된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이 사과하라며 반발하면서 한때 고성이 오갔습니다.
■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정부 부처 업무보고 내용이 매우 부실하다며 공개 질책했습니다. 업무보고를 사실상 다시 받겠다고 하는 등 쓴소리를 이어가면서, 부처 기강 잡기에 나섰다는 평가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