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2뉴스 ③고무장갑은 분리수거? 종량제봉투? [앵커리포트]

[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먼저 퀴즈인데요.

서울에서 이런 고무장갑은 분리수거해야 할까요,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할까요?

정답은,

일반 쓰레기를 버리는 종량제봉투입니다.

과거에 어떤 구에선 비닐류로 분리수거하고, 어떤 구에선 일반쓰레기였는데요.

구마다 제각각이던 쓰레기 배출 기준이 어제부터 통일됐습니다.

고무장갑, 알루미늄 호일, 깨진 유리는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고요.

음식 관련한 것 중에선 닭 뼈와 생선 뼈, 티백과 복어 내장도 종량제 봉투입니다.

여행용 트렁크와 우산, 낚싯대, 돗자리는 주민센터 등에서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받아서 붙여 버려야 합니다.

잘 기억하셔서 현명한 분리배출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정지웅 (hdo8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