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근 대북 확성기 중지 지시를 내렸던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부처에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해 예방과 사후 처벌 대책을 지시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오늘(14일) 새벽 인천 강화도에서 민간단체가 북한지역으로 전단을 살포한 것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가 불법적인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이를 위반해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모레(16일) 통일부가 유관 부처 회의를 개최해 종합대책을 논의할 계획이고, 전단 살포 민간단체와 개인에 대해선 관련 법령 위반 여부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오늘(14일) 새벽 인천 강화도에서 민간단체가 북한지역으로 전단을 살포한 것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가 불법적인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이를 위반해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모레(16일) 통일부가 유관 부처 회의를 개최해 종합대책을 논의할 계획이고, 전단 살포 민간단체와 개인에 대해선 관련 법령 위반 여부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