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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3대 특검 임명에 대해 대선 후보 시절 정치보복은 없다고 선언했던 이 대통령이 가장 거대한 정치 사정으로 돌아왔다고 비판했습니다.
함인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의 기대였던 민생 최우선은 사라지고 대대적 정치보복 수사로 첫 국정의 방향타가 꺾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함 대변인은 특히 정상적인 특검이라면 정치적 중립성과 객관성이 담보돼야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인사를 그대로 받아들였다며 지금이라도 특검을 멈추고 민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SNS를 통해 3대 특검 임명은 시작부터 답이 정해져 있는 답정너 수사, 말로는 공정과 정의를 앞세우면서 온갖 구실과 꼬투리로 야당을 말살시키려는 정치 보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 의원도 SNS에서 특검 추천에 제1야당을 배제한 것은 오랜 여야 추천 관행의 파괴라며 야당을 국정 파트너는커녕 궤멸시킬 대상으로만 생각하니 이것이야말로 독재의 서곡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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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은 SNS를 통해 3대 특검 임명은 시작부터 답이 정해져 있는 답정너 수사, 말로는 공정과 정의를 앞세우면서 온갖 구실과 꼬투리로 야당을 말살시키려는 정치 보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 의원도 SNS에서 특검 추천에 제1야당을 배제한 것은 오랜 여야 추천 관행의 파괴라며 야당을 국정 파트너는커녕 궤멸시킬 대상으로만 생각하니 이것이야말로 독재의 서곡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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