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서영교 "선별적 민생회복 지원금 말이 안돼...전국민 대상 검토"

[현장영상+] 서영교 "선별적 민생회복 지원금 말이 안돼...전국민 대상 검토"

2025.06.13. 오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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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167명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여러분. 기호 2번, 이번에는 서영교 인사드리겠습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원내대표는 서영교. 지금은 이재명, 이번에는 서영교. 여러분, 서영교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국민들께서 이재명 대통령을 탄생시켜주셨습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이 해내신 일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탄생되시자마자 코스피가 치솟았습니다. 맞습니까, 여러분? 코스피는 치솟고 환율은 떨어졌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경제회복 신호가 오고 있는데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여러분께 말씀드리는데 맞습니까, 여러분? 지금입니다.

원내대표 후보 서영교, 원내대표 후보가 되자마자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을 요청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탄생되고 선별적 민생회복지원금이냐,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이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대통령이 되었는데 선별적 민생회복지원금이 말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정부가 고민하고 있는 그 사이 제가 힘차게 외쳤습니다. 이번에 민생회복지원금은 전 국민으로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생깁니다. 이렇게 이야기했고 정부에서 바로 어제, 그제 화답을 해서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은 전 국민으로 하겠다, 그렇게 검토하겠다라고 보도가 나왔으니 원내대표 후보로서 확실한 일성을 날렸는데 여러분, 잘했다고 생각하시면 박수 한번 주십시오. 저는 원내대표는 이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여러 사람들의 요구에서 이것인지 저것인지 고민하고 있을 때 딱 민심에 따라, 딱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은 무엇을 요구하는 것인지 지금 이 시점에 어떻게 해야 경제가 회복되는 것인지라고 할 때 이번은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이다라고 말씀드리면서 정부가 그렇게 정책을 발표할 수 있게 해내는 것이 바로 여당의 원내대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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