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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어제(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내란, 김건희,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빠르면 다음 주 초 특검을 가동할 수 있도록 특검 임명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서 3개 특검 후보군은 어느 정도 정리가 돼 있다며, 의외로 추천자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국회에 특검 추천 의뢰를 하고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3일 안에 추천해 정부로 이송하면, 이후 3일 이내에 임명하도록 돼 있다며, 신속하게 진행한다면 다음 주 초 특검이 임명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바로 추천 절차를 들어간다면 박찬대 원내대표 체제 아래에서 특검 추천이 들어간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지도부가 특검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고 많은 후보자가 추천돼 취합하고 있다면서, 추천 절차는 순리대로 잘 진행되고 있고 확보된 명단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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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로 추천 절차를 들어간다면 박찬대 원내대표 체제 아래에서 특검 추천이 들어간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지도부가 특검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고 많은 후보자가 추천돼 취합하고 있다면서, 추천 절차는 순리대로 잘 진행되고 있고 확보된 명단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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