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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는 오늘(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제38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리할 예정입니다.
또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과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개혁신당 이주영 정책위의장 등도 참석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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