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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사흘째인 오늘(6일)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한미동맹이 흔들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SNS에 글을 올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당선 5시간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선 이튿날 각각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시차 문제로 통화가 지연된다는 대통령실 해명은 궁색한 변명이라며 '코리아 패싱'이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심각한 신호가 아닐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도 이번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라며 백악관이 중국의 영향력 우려도 언급한 만큼 새 정부 노선에 대한 의구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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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은 시차 문제로 통화가 지연된다는 대통령실 해명은 궁색한 변명이라며 '코리아 패싱'이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심각한 신호가 아닐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도 이번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라며 백악관이 중국의 영향력 우려도 언급한 만큼 새 정부 노선에 대한 의구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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