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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당 대표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는 경우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앙위원 100%로 선출하는 최고위원 보궐선거도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로 합산해 선출하는 방식을 추진한다고 전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 선거 기탁금이 과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기탁금을 2천만 원에서 천만 원으로 낮추자는 의견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9일 당무위원회, 13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헌 개정 사항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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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수석대변인은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 선거 기탁금이 과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기탁금을 2천만 원에서 천만 원으로 낮추자는 의견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9일 당무위원회, 13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헌 개정 사항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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