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비대위원 동반 사의 표명...김용태 "거취 논의해달라"

단독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비대위원 동반 사의 표명...김용태 "거취 논의해달라"

2025.06.05.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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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비상대책위원들이 대선 패배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나타냈습니다.

대선 패배 직후 처음으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김 의장과 임이자 위원 등 비대위원들은 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의원들에게 밝혔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도 의원들에게 자신의 임기는 이번 달 30일까지라며 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한 뒤 그에 따라 거취 문제를 결정짓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처절한 반성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지도부 총사퇴를 주장하는 주장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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