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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대선 패배라는 결과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이제 스스로를 해체하는 심정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당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우리는 왜 국민께 희망을 드리지 못했는지 되돌아보아야 한다며, 우리 안의 혼란과 분열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제 껍데기는 과감히 던지고 상식과 책임의 정치로 돌아가겠다며, 오만과 불통의 과거와 결별하고, 근본적으로 체질을 바꿔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헌법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로서 민주주의의 균형을 잡는 합리적 보수 세력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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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헌법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로서 민주주의의 균형을 잡는 합리적 보수 세력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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