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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 사고에, 철저한 진상조사로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6년 전 김용균 군이 세상을 떠난 그 현장에서 같은 비극이 또 일어났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사람보다 이윤이 앞서는 사회에서 안전은 가장 먼저 무너진다며 기업의 책임 회피와 정부의 무관심 속에 노동자의 생명은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동자의 죽음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산재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다며 고인의 죽음이 또 하나의 경고로 끝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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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노동자의 죽음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산재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다며 고인의 죽음이 또 하나의 경고로 끝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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