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D-1 수도권 방문...마지막 유세지 '여의도'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수도권을 돌며 막판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 후보는 오전엔 서울 강북과 성북, 도봉구 등에서 유권자들과 만난 뒤 오후엔 경기 하남과 성남, 광명에서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이어 비상계엄 해제와 탄핵이 이뤄졌던 서울 여의도에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내란 심판' 메시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