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한 적 없다는 보도와 관련해 여론조작이고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SNS에 짐 로저스는 '나는 누구도 지지한 적 없다. 이건 사기다'라고 했다며 '짐 로저스의 지지 선언을 들었다'는 내용의 이 후보 SNS 글을 공유했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도 SNS에 국제적 망신이라며 유명인 명의를 도용한 투자 사기와 뭐가 다르냐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개성공단 기업대표단은 지난달 29일 민주당 선대위 총괄선거대책본부 국제협력단 공동단장인 이재강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회견에서 로저스 회장이 이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지만, 로저스 회장이 이는 완전한 사기라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후보는 SNS에 짐 로저스는 '나는 누구도 지지한 적 없다. 이건 사기다'라고 했다며 '짐 로저스의 지지 선언을 들었다'는 내용의 이 후보 SNS 글을 공유했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도 SNS에 국제적 망신이라며 유명인 명의를 도용한 투자 사기와 뭐가 다르냐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개성공단 기업대표단은 지난달 29일 민주당 선대위 총괄선거대책본부 국제협력단 공동단장인 이재강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회견에서 로저스 회장이 이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지만, 로저스 회장이 이는 완전한 사기라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