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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평범한 가족을 이루고 지키는 일조차 매우 어려운 이 시대를 바꾸겠다며, 국가가 가족의 울타리가 되는 '평생 복지 국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YTN 방송연설에서 자신 역시 신혼을 봉천동 산동네 단칸방에서 시작했는데 아이까지 낳으니 하루하루가 정말 고달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들은 그런 걱정이 없게 신혼부부 맞춤 대출 기준 완화, 임산부 지원 확대 등을 도입하고,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고령자 복지주택 건설 등을 추진하겠다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성 소수자 의무 고용 등을 명시하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차별금지법 공약을 두곤, 성 소수자란 이유로 차별을 받아선 안 되지만 그렇다고 취업에 특혜를 준다면 역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했던 포괄적 차별금지법 역시 고용 등 모든 영역에서 성적 지향은 물론 범죄 전과자도 차별해선 안 된다고 정하고 있어 조두순이 초등학교 수위를 하는 것을 막으면 차별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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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또, 성 소수자 의무 고용 등을 명시하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차별금지법 공약을 두곤, 성 소수자란 이유로 차별을 받아선 안 되지만 그렇다고 취업에 특혜를 준다면 역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했던 포괄적 차별금지법 역시 고용 등 모든 영역에서 성적 지향은 물론 범죄 전과자도 차별해선 안 된다고 정하고 있어 조두순이 초등학교 수위를 하는 것을 막으면 차별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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